퀴어동네 우리끼리 노동법이 열렸어요!

활동이야기

 

안녕하세요. 한울입니다.

퀴어동네가 추구하는 방향성 중 하나는 퀴어 노동자의 이야기를 모으는 장이 되는 것입니다.

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퀴어동네 우리끼리 노동법 기획강좌가 4주간(6월~7월) 진행되었습니다.

총 27명이 해당 교육을 신청해주셨고,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셨습니다.

특히 마지막 강의에서는 ‘평등한 일터를 위한 나의 각오, 모두의 각오’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포스터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는데, 서로 다른 일터 경험들을 한 공간에 엮어내는 시간이었습니다.

처음으로 진행해본 기획강좌였는데,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뿌듯하고, 저희도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.

앞으로의 기획 강좌도 기대해주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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